전남도, 파리올림픽 전남 선수 5명 초청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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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전남 출신 및 소속 선수 5명과 그 가족을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열었습니다.
환영 행사에는 양궁 금메달리스트 남수현선수를 비롯해 펜싱 은메달리스트 최세빈,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사격 은메달리스트 조영재, 그리고 사격 트랩 선수 이보나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전남 출신 선수들은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등 5명은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안세영 선수의 용기 있는 외침이 대한민국 체육계의 발전을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