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 2명 중 1명 "올해 부업 경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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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2명 중 1명은 올해 부업을 경험한 적이 있고, 월 수익은 50만원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 취업포털인 사랑방구인구직이 지역민 408명을 대상으로 부업 실태 조사를 한 결과, 47.3%가 부업 경험이 있다고 답해 지난해 9월 조사때보다 11.5%포인트가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부업에 투자하는 시간은 3시간이라는 응답이 28%로 가장 많았고 부업 형태로는 단기 알바, 택배·배달, 음식점 서빙·보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월 수입으로 50만원대가 24.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00만원대 20.2%, 10만원대 19.7%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