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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의심 추적 유튜버 징역 1년 6개월 법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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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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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의심 차량과 추격전을 벌이던 중 사망사고에 연루된 유튜버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오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른바 '음주운전 헌터'를 소재로 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최씨는 2024년 9월 22일 새벽 3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산월동 한 도로에서 발생한 운전자 사망 교통사고에 직·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최씨는 당일 3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차량을 음주운전 의심 차량으로 경찰에 신고한 뒤 추격 장면을 생중계하고, 추격전에는 최씨의 구독자들이 운전하거나 탑승한 차량 2대도 합류했는데, 이들에게 쫓기던 A씨는 주차된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고 차량 화재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