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화재 환경 조사 결과, 유해 물질 기준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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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실시된 대기와 수질 등 환경 조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유해 물질 수치가 기준치를 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 화재 발생 직후부터 대기·수질·악취·실내공기 질·토양 등 5개 항목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환경 기준치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한 토양 오염 여부 확인을 위해 광산구와 함께 금호타이어 공장 부지 내 3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