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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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는 전남 장흥에서 '통합의대 설립 공동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양 대학과 전남도가 참여하는 공식 조직으로,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체계적 준비와 정부·국회·의료계 설득 활동을 담당합니다.
위원회는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산하에 전문가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남은 전국 유일의 의대 없는 광역지자체로, 지역 의료격차 해소가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