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진남관' 10년 보수 마치고 30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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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진남관이 10년간의 해체·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다시 문을 엽니다.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사용한 진남관은 구조 안전 문제로 2015년부터 공사에 들어갔으며 총 19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전체 해체 보수는 이번이 처음으로 기둥과 기와, 편액 등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습니다.
전남 여수 진남관이 10년간의 해체·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다시 문을 엽니다.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사용한 진남관은 구조 안전 문제로 2015년부터 공사에 들어갔으며 총 19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전체 해체 보수는 이번이 처음으로 기둥과 기와, 편액 등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