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국의 일부 초중고 학교도서관들이 여전히  5·18 민주화운동 왜곡 도서들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전국 초중고등학교 소장 도서를 분석한 결과, 159개 학교 도서관이 전두환 회고록 등 5·18 왜곡도서 386권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9개교로 가장 많았고 광주도 11개교 학교 도서관이 전두환 회고록과 지만원·김대령씨의 왜곡 도서 26권을 소장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