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행락철 축산농가·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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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와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구제역 브리핑을 열어 "구제역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최근 야생동물인 삵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며 "행락철을 맞아 가축 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대국민 방역 수칙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입니다.
특히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과 인원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농장은 매일 2회 이상 소독하도록 했습니다.
농장에 근무하는 인원은 철새도래지와 지역 축제 행사 참석을 금지하고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도록 통보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영암 12건, 무안 1건 등 13건의 구제역이 발생했고, 화순에서는 야생동물인 삵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