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생안정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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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와 민생 불안 등을 최소화하고 지역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민생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책반은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반장을 맡았으며 지방행정과 지역경제, 안전관리 3개 팀으로 구성됐습니다.
민생 안정 대책반은 대민 서비스,와 비상 진료체계의 안정적인 유지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강화,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경제 안정화 등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또, 대설과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주요 재난 대비 활동과 공직 기강 확립에도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