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공의모집, 전남대 2명·조선대 0명…파행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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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수련병원들이 내년 3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 나섰으나 지원자가 극소수에 그쳤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어제 마감한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서 총 2명이 지원했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도 전날까지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 차 47명 모집에 나섰으나 지원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13명 모집 공고를 낸 광주기독병원은 지원서를 일부 접수했지만, 대학병원들과 마찬가지로 미달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