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8회 연속 1등급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대학교병원이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8회 연속 1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제9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8.36점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 부터 2년간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92개 병원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전남대병원은 수술 건수가 타 의료기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 우회술률, 퇴원 시 항혈소판제 처방률의 경우 만점을 받는 등 다른 평가지표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8회 연속 1등급 획득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어 의료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의료진의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심혈관 건강은 물론 환자 진료의 모든 영역에서 높은 의료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