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노벨문학상 한강의 ‘공생 가치’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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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전라남도교육청이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 습니다.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을 여는 독서교실’과 글쓰기와 책 출판을 지원하는 ‘나도작가 프로젝트’ 등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남교육청은 오는 11월 18~22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는 전남 50개교가 참여하는 ‘2024. 나도작가프로젝트 학생 책 출판 작품전시회’를 열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뜻을 잇는다는 계획입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앞으로도 독서인문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