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글로컬대학' 선정…김영록 지사 "글로벌 해양특성화 대학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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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국립목포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선정을 환영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목포대가 글로벌 해양특성화 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지정을 통해 전남이 지역 교육의 백년대계를 세우고,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목포대에 천609억 원을 투자하고, 친환경 선박과 해양에너지 산업 육성 등 약 8조 원 규모의 발전 계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 지사는 또, 순천대와 목포대가 협력해 지역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