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사회, 전남대 글로컬 대학 30 지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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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사회가 전남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30 선정을 위해 뭉쳤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대 등은 오늘 전남대 본부에서 '글로컬 대학 30 선정을 위한 지자체와 산업체·대학·병원·연구기관, 즉 지·산·학·병·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대학들은 오는 26일까지 실행 계획서를 수립해 교육부에 제출하고, 교육부는 서면과 대면 심사를 통해 다음 달께 최종 10개 대학을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합니다.
광주시와 전남대가 공동으로 작성 중인 실행계획서는 메가 캠퍼스 조성과 에듀 생태계 구현, 글로컬 거버넌스 확립, 인공지능 혁신 허브 구축을 주요 전략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