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당 "책임당원 2만명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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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오늘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주요 당직자 워크숍을 열고 2026년 지방선거에 대비한 조직 정비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민과 함께 미래로 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시당 운영 방향과 당세 확장 방안, 지방선거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오는 10월부터 3개월 과정의 '국민의힘 광주 정치대학'을 개설하는 등 정치 관련 교육과 연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원 배가운동을 통해 신임 주요 당직자들을 중심으로 8개 당협 조직을 확대해 지방선거 약진과 대선 승리 발판 마련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은 "책임당원 확보가 당세를 확장하는 것"이라며 "깨어있는 광주시민과 함께 지방선거 전까지 책임당원 2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