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광주상공회의소는 사단법인 인재육성 아카데미와 함께 '프로젝트형 일 경험 프로그램' 상반기 과정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 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광주상의가 미래내일 일 경험 호남권 지원센터로 선정되고 인재육성 아카데미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합니다. 

지원자 110명 중 면접 등을 거쳐 60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지능형 공장) 생산관리 마스터 과정과 홍보 마케팅 마스터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시간은 기초 공통과 직무 심화 과정 등 모두 80시간입니다. 

오는 26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수료자는 4주간 구직 기업이 제안한 별도의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재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www.mdsarang.com)을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