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레미콘노조, 파업 철회..6천원 인상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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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레미콘 노조가 사측과 운송비 인상협상을 타결하고 총파업을 취소했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1회당 6만 3천원인 운송비를 만 원 올리는 안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제시한 6천원 인상안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운반비가 인상된 만큼 오늘(24일)부터 돌입할 예정이었던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