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도민 안전 최우선…다양한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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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정기회의에서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경찰이 공동주택 내 범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신속 출입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아파트에 경찰의 '마스터키' 접근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또 마약류 성범죄 예방을 위해 휴대용 약물 탐지키트와 호신용 스프레이를 제작해 전남경찰청에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주민이 직접 치안 문제를 발굴·해결하는 '치안실험실' 운영과 학교폭력 대응 방안 검토, 유해업소 단속 및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