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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울 국악상' 염경애 명창…특별상 노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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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418회 작성일 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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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방울 국악상' 본상에 염경애 명창이, 45세 이하 국악인에게 주는 특별상은 노해현씨가 수상했습니다.


염경애 명창은 전남대학교 국악과를 나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200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 2002년 수궁가 등 12회 완창과 함께 2002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2010년 KBS 국악 대상 판소리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리는 제32회 임방울국악제 전야제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