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라남도가 추석을 맞아 오는 6일부터 3일간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서 전남 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도장터와 남도김치  홍보, 체험부스 등으로 운영되는 한마당 행사에서는 전남 쌀, 배, 김. 미역, 젓갈, 소금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는 이번 직거래 행사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향우에게 2만원을 현장에서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행사가 개막하는 6일엔 영암 출신의 김미경 은평구청장, 장흥 출신의 김양희 서대문구의회 의장, 강윤성 광주전남시도민회장 등 이 지역 출신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