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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폐기물처리장서 용접하다 전기 감전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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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297회 작성일 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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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노동자가 용접작업을 하다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어제(3일) 오후 4시 쯤 장흥군 장흥읍 한 폐기물 처리업체 직원 60대 A씨가 철판 구조물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전기 감전으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업체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