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대리기사, 뒤따르던 차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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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한 대리운전 기사가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져 달리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7일) 밤 11시 35분쯤 60대 남성 A씨가 광주 광산구 승용교 도로 위에서 아반떼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대리운전 기사인 A씨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승용교를 건너다가 넘어진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아반떼 운전자인 40대 B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