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순사건 특위 출범…"진상규명·명예회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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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오늘 국회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별위원회에는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인 주철현·권향엽·김문수·문금주·조계원 의원, 해당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양부남 의원이 위원으로, 유족회와 교수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특위는 출범식 이후 회의를 열고 여순사건 조사 기간 연장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