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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여름 휴가철 상품 광고 증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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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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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료와 물놀이 용품 관련 등의 광고가 늘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발표한 7월의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101.2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1.9), 케이블TV(101.6), 지상파TV(101.4)의 광고비가 6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커피, 아이스크림 등  '음료 및 기호식품(116.7)', 치킨 프랜차이즈 등 '서비스(108.2)', 학습 도서 등 '출판(104.5)'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대형 할인마트 등 유통(103.3) 업종에서는 물놀이 아이템, 캠핑용품 등 여름 휴가철 관련 상품들의 신규 광고 집행이 증가한 사유로 꼽혔습니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되며, 코바코 방송통신광고통계시스템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조사보고서와 결과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