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 '윤곽'
페이지 정보
본문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영광군수 재선거에 출마할 각 당 후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선을 거쳐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을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예비후보 6명이 참여한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경선에는 2명이 컷오프돼 4명이 경선에 올라갔으나 장현 후보가 사퇴해 3명이 경선을 벌였습니다.
중앙당 차원에서 집중 지원에 나선 조국혁신당은 전 당원을 대상으로 경선 후보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내일 신청자 전원을 면접 심사한 뒤 최고위원회 의결에 따라 경선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