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오늘(6일) 개막식…86일간 대장정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광주비엔날레가 오늘 저녁 광주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8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에선 서른 개 나라, 일흔 두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시각 예술과 소리의 융합을 통해 인간과 물질문명의 지속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에선 서른 개 나라, 일흔 두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시각 예술과 소리의 융합을 통해 인간과 물질문명의 지속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본 전시는 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에서 진행되며, 나라와 나라 간 협력전시인 '파빌리온' 전시도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 국가관이 운영되는 가운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하정웅미술관 등 22곳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