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전산 오류…광주·곡성 공장 한때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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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전산망에 오류가 생겨 광주·곡성 공장 생산이 한때 차질을 빚었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어제(8일) 오전 3시 20분 쯤 자체 생산관리시스템 연결이 끊기는 오류가 발생해 광주와 전남 곡성 공장에서 일부 업무가 차질을 빚었습니다.
복구 작업은 오전 11시께 마무리됐습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물류 등 일부 업무가 평소와 다르게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전체 공정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