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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부 정치권 "무안청사 주사무소 지정, 기관 유지 기능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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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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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부 지역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당선인들이 전남광주특별시의 주사무소를 무안청사로 하고 기관 유지 기능을 배치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민형배 당선인에 전달했습니다.

무안군은 오늘(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특별시 무안청사의 기능 배치에 대한 공동 의견을 담은 합의안을 민 당선인에게 공문으로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에는 통합특별시 주사무소를 무안청사로 지정하고 통합특별시장이 무안청사에 상근하며 기획, 인사, 예산, 회계, 감사 등 기관 유지 기능을 총괄하고 담당하는 주요 조직을 무안청사에 필수적으로 배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합의안에는 박지원·서삼석·김원이 등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목포·해남·영암·무안·완도·진도·신안군수 당선인이 이름을 올렸는데  민 당선인 측은 합의안에 대해 "당선인의 발언을 곡해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