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무면허 전복 양식 특별 단속·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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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해남·완도·진도·신안 해역에 무면허 전복 양식장이 난립하자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전복은 소비 부진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신규 어장 개발이 금지됐으나 2010년부터 가두리 시설 조건이 완화되면서 불법 양식장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불법시설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무면허 양식장은 어업권을 회수하는 등 행정 처분을 하고 재적발 시 면허도 취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