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화재 주민 대피소, 오늘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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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피해 주민들을 위해 마련했던 임시 대피소 운영을 오늘 종료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하남 다누리 체육센터 임시 대피소를 이용하던 주민 2세대가 최종 귀가하면서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일 대피소가 설치된 지 일주일만으로 이 기간 주민 50세대 87명이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피해 주민들을 위해 마련했던 임시 대피소 운영을 오늘 종료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하남 다누리 체육센터 임시 대피소를 이용하던 주민 2세대가 최종 귀가하면서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일 대피소가 설치된 지 일주일만으로 이 기간 주민 50세대 87명이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