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내·군내버스 파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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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며 단체로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남지역 자동차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남 농어촌버스 사업장 10곳은 지난 19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냈습니다.
지역별로는 화순, 고흥, 영광, 무안, 구례, 장성, 영암, 함평, 강진, 곡성 등이며, 이들은 임금을 월 23만원 인상하고 정년퇴직 나이를 만 63세에서 만 65세로 연장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합 측은 지난 1월부터 사업장별로 진행된 임금·단체협상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자 파업 등 단체행동권을 갖기 위해 조정 신청을 냈습니다.
전남 여수·순천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5개 사업장에서도 오는 25일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낼 예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