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표 축제 15개 전문가 자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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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시군 대표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가 자문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문에 참여한 전문가는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이완복 오산대학교 교수, 김재하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최영화 호남대학교 교수, 정형균 프리랜서 감독 등 5명입니다.
이들은 각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축제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자문을 받은 대표축제는 매년 실시하는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가점이 부여됩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문가 자문이 지역축제의 기획력을 높이고 운영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축제 발전을 위한 컨설팅과 평가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