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해상풍력·데이터센터 국회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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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전남 해상풍력 활성화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전 산중위 위원들과 함께 목포신항과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시찰하며 전남 해상풍력 산업이 국가 에너지 전환의 핵심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20년간 정체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와 같은 신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지난 4월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12곳을 집적화단지로 지정 신청한 사실을 알리며, 국회의 전폭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