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조국혁신당이 내달 치러지는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로 박웅두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를 확정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100%국민 여론조사방식으로 치러진 곡성군수 재선거 경선에서 손경수 전 공군대령을 제치고 승리했습니다.

영광군수 후보는 장현 전 호남대 교수와 정광일 김대중재단 수석부위원장 간 결선으로 결정됩니다.

앞서 혁신당은 4인 이상의 선거구에 대해서는 1차 여론조사 결과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을 치르기로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