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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한 시내버스 기사 신호등 들이받아…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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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242회 작성일 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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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1시30분쯤 광주 남구 압촌동 한 도로에서 60대 기사 A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교차로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명 가운데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중 졸았다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