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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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시군 보건소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질병청이 조류인플루엔자를 대유행 가능 감염병으로 지정한 것에 따라 도내 축산농가의 중요성을 고려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을 대상으로 설정됐습니다.
훈련에는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와 국립목포병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훈련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에 대한 강의와 가상시나리오를 통한 실습이 이루어졌으며, 개인보호구 착용법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