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렬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이사장, 더퍼스트히어로에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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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이 의료봉사단체 '더퍼스트히어로'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BBS광주 불교방송 사장이자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이사장 최갑렬 삼일건설 회장은 평소 저소득 가정과 의료 관련 분야에 꾸준히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해 왔습니다.
'더퍼스트히어로'는 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와 20년간 협력해 온 의료봉사단체의 새로운 이름으로 국내외 의료 취약지역에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성금 1천만 원은 의료 혜택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수술비와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최갑렬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뜻깊은 기부를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