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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둘째날 가장 혼잡..서울→광주 약 6시간 소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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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277회 작성일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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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 동안 광주·전남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하루 평균 교통량은 40만8천대로 지난해 39만9천대와 비교해 2.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귀성길은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소요 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6시간 10분, 서서울에서 목포 까지 7시간 10분 등 입니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7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광주에서 서울 까지 9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9시간 50분 등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전·후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