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응급실 추석 연휴 '24시간 진료' 유지
페이지 정보
본문
5일간의 추석 연휴동안 광주·전남 응급의료기관이 대부분 24시간 비상 진료를 합니다.
광주시는 관내 21개 응급의료기관과 5개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또 추석 연휴동안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설 연휴 대비 10% 이상 확대 지정·운영하고, 15개 코로나19 협력병원과 11개 발열 클리닉을 통해 경증 환자를 분산시켜 응급실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도 관내 38개 응급의료기관과 7개 응급의료시설 모두가 연휴 기간 정상적으로 24시간 운영됩니다.
이와함께 총 3천346곳 병원과 약국이 돌아가며 문을 엽니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당직 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에서, 문을 여는 병원·약국은 시와 자치구 누리집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