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영광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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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오늘(19일)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열었습니다.
조국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장 후보가 군수가 되면 혁신당 의원 12명도 명예 영광 군수가 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4·10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공천 개입 사실이 확인되면 윤 대통령 탄핵의 '스모킹건'(직접증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대표는 지난 13일부터 재선거가 치러지는 전남 곡성과 영광에서 월세살이를 하며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