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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무더위 이어져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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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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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도 광주·전남지역은 기온이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16일에는 흐리고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추석 당일인 17일 역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일부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뜬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귀경길인 18일에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끼겠고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