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뱃길 내일 가장 혼잡 ..'추석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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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늘 부터 6일간 '추석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이 기간동안 여객선은 평소보다 258회가 증가된 2천 483회 운항합니다.
귀성객이 몰리는 '완도-청산'과 '당목-서성' 항로는 여객선 1척이 각각 추가 투입되고 '남강-가산', '화흥포-소안' 등 총 7개 항로는 운항 횟수가 늘어납니다.
특별교통 대책 기간 이용객은 최근 5년 평균보다 2% 증가한 15만 1천명으로 해수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휴 시작인 14일에는 3만3천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 되면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