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소년 수련활동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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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청소년 수련활동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4일부터 6주간 수련시설 관리실태 안전 감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찰은 청소년 수련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해 개선하고, 운영자의 안전 무시 관행에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감찰 대상은 순천·곡성·장흥·영암·장성·진도 등 6개 시군 청소년 수련원과 청소년문화의 집 등 12개소입니다.
전남도는 소방, 건축, 전기, 가스, 시설물 안전관리 등 청소년수련시설 안전 분야 전반에 대해 한국가스공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 감찰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