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추모 30주기...28일 해남서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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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시인 추모 30주기를 맞아 한국 몽골 베트남 등 3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28일 오후 1시 전남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립니다.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문학과 자유: 그대는 타오르는 불길에 영혼을 던져보았는가'를 주제로 국내외 작가와 평론가, 연구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심포지엄 전 과정은 땅끝순례문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