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도민 의견 수렴해 '교통불편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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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이 도내 교통 불편사항에 대해 지역주민들 의견을 수렴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경찰청 교통과는 오는 10월 4일 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한 설문조사로 단속이 필요한 위반행위나 현실에 맞지 않아 개정이 필요한 제도에 대해 접수 받습니다.
의견 수렴이 완료되면 지역별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도민의 요구에 맞는 대책을 마련해 국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현재 각 경찰서별로 주민 밀집장소를 방문해 설문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인터넷 카페와 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도내 지역사회공동체가 참여해 교통환경 개선이 이뤄진 사례는 9개월간 총 644건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