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선 신임 국립광주박물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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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신임 제13대 관장으로 최흥선 전 국립익산박물관장이 취임했습니다.
최흥선 관장은 마한~후백제를 중심으로 한 호남 고고학 전문가로 2020년 우리나라 13번째 국립박물관인 국립익산박물관 개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 관장은 2000년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관, 국립익산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 등을 역임한 이분야 전문가입니다.
최흥선 관장은 “국립광주박물관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도자문화관 개관으로 ‘아시아 도자문화 교류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는 것과 국립광주박물관이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함께 빛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