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아시아 우호지역과 글로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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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전남도-아시아 우호지역 교류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 주요 우호지역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40여 명의 국제교류 담당자가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남도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일본 사가현과 중국 쓰촨성 등과의 지방 공공외교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또 남도음식문화체험과 순천만국가정원 방문 등 다양한 문화·산업 체험을 통해 전남의 발전과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