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다음달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영광과 곡성에서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어제(23일) 영광을 찾아 주민들을 만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은 곡성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를 방문해    "영광과 곡성에서 지방정부 예산을 활용한 ‘주민 기본소득’ 시범 도입을 추진하겠다"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후보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선거가 호남 정치 혁신과 지역발전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