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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학창시절 SNS 공개…검찰 "계획범행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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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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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을 성범죄 목적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장윤기의 학창 시절 SNS 대화 내용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오늘 열린 3차 공판에서 장윤기가 고등학생 시절 "청소년 여성을 납치해 성범죄를 저지르고 싶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눈 기록을 증거로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성범죄 목적의 계획범행을 입증하는 정황증거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장윤기 측은 대화 내용은 인정하지만 상대방 대화에 호응한 것일 뿐이라며 검찰의 해석을 반박했습니다.


재판부는 이후 증인신문은 피해자 보호 등을 이유로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다음 달 4차 공판에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