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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주 청사 순천’ 발언 놓고 지역간 신경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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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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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통합특별시의 주청사 위치가 가장 큰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민형배 특별시장 당선인이 '주소지를 순천에 뒀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를 놓고 지역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통합시대여수포럼은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를 동부권(순천)으로 결정한 것은 당연하다"며 "이를 계기로 공공기관의 동부권 이전, 여수산단의 대전환을 위한 기획·예산·인사 등 실질적 행정과 비전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서남권 당선인들도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 서남권은 오랜 기간 전남 행정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는 서남권에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